조선해양문화관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_ 現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과 함께하는 박물관을 움직이는 사람들

거제관광개발공사 2015. 3. 23. 12:43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2015년 3월 21일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차수 교육프로그램
「박물관학 개론Ⅰ: 박물관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운영하였다.

1년 동안 총 30회차로 진행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박물관 학예분야의 각 전문가들이 개론 강의와 더불어 문화유적지 답사를 함께 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시팀/교육팀/운영팀을 구성하여 직접 전시를 기획․연출하며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박물관학 개론Ⅰ: 박물관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現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김광희)과 함께
박물관의 역사와 기능에 대해 살펴보고, 학예연구사・보존과학사・교육사 등
학예분야 전문인력의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꿈다락 참가자들은 물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부모님의 열띤 관심 속에
쉬는 시간에도 질의응답이 끊이질 않았다.

3월 28일 2차수 교육프로그램은 現 해동문화재연구원 학예연구원(손태진)과 함께
문화재 발굴에 대한 강의와 유물실측 체험을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자 추가모집은 오는 3월 29일(일)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중등 1~3학년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