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

토요문화학교 모범생 3명선발 사장 표창

거제관광개발공사 2016. 12. 15. 17:00


토요문화학교 모범생 3명선발 사장 표창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지난 15일 오전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운영한 청소년 진로체험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해양 큐레이터를 꿈꾸다’에 참가한 학생 가운데 모범생 3명을 선발하여 사장실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사장은 최원희(수월중3), 이정민(연초중3), 김하연(연초중1) 학생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한 후 “진로체험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활동은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데 훌륭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 말하고 “그동안 보여준 상대에 대한 존중과 협력, 봉사정신을 더욱 정진하여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치하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원사업으로 학생 스스로 자신의 꿈과 끼를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체득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했으며, 정부3.0에 의거 거제교육지원청과 기관 협업행정을 통해 지난 1년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