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성탄절 선물받아

거제관광개발공사 2016. 12. 28. 09:59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청소년수련관 『돋을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지난 23일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메리츠화재보험(주) 감민경 팀장, 최선아 FC는 과자선물세트를, JSM ENG 장석문 대표는 치약선물세트, 김경희 님은 귤을 선물하여 돋을볕 청소년에게 나눠주며,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샛바람프리마켓은 1년 동안 함께한 돋을볕 청소년들을 위해 피자, 통닭, 스파게티 등으로 마지막 파티를 열었다.

  선물을 전달한 감 팀장은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사랑합니다’하면서 감사의 표현을 했다며 오늘은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아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수련관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의 1년 과정을 마무리하며 우리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나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복지․보호․지도를 통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배양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거제시청소년수련관(☎639-8170~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