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451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1기 주민참여위원회 출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26일 공공청사 6층 중회의실에서 참여위원 8명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기 주민참여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참여위원은 소비자중심경영(CCM)의 실현을 위해 고객과 지역주민의 소통을 통한 경영개선,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공사 경영의 일반시민 의견 반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권 사장은 “주민참여위원회를 통해 거제시민과 고객이 공사에 바라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경영의 투명성,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지 귀한 말씀 주셔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공사 소개,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설 명절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권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고현종합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명절 과일, 식재료 등을 구입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공사는 이번 명절을 기하여 홈페이지, SNS뿐만 아니라 거제 전역에 위치한 공사 시설에 전통시장 이용 홍보물을 게시하여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장려했다. 권 사장은 “최근 몇 년간 조선업 경기 침체와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기 위하여 명절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사상 유래 없는 위기 속에서 우리 지역사회가 잘 극복할..

'거제 담은 비누' 설맞이 특별할인 행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거제 담은 비누’ 설맞이 특별할인행사를 오는 2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거제 관광상품시장 활성화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처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100세트 이상 대량 구매하는 고객에게 납품가로 판매하기로 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거제를 대표하는 사계절 특산물 봄-톳, 여름-알로에, 가을-유자, 겨울 동백을 원료로 4종류 1만2000개의 ‘거제 담은 비누’를 완판하는 성과를 올렸다. 공사는 ‘거제 담은 비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새해 상품을 리뉴얼하여 1만6000개를 추가 제작하여 유통 판매에 들어갔다. 권 사장은 “‘거제 담은 비누’ 출시와 판매가 성공하게된 것은 거제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지역특산물의 관광상품화에 박차..

권순옥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권순옥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21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사회적 관심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메시지를 적은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진행된다. 박태정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권 사장은 “모든 시민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수칙 1234를 생활화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권순옥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 김혁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권순옥 사장 2021년 신년사

2021년 신년사 존경하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임직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의 행운과 행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새해 업무의 첫발을 내딛는 날입니다. 임직원 여러분과 새해의 소망과 설렘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2021년 신축년은 우리 공사에 있어서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과제 주어진 한해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임직원 여러분의 거침없는 도전정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해입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코로나19’가 버티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었습니다. 피할 수도 도망갈 수도 없습니다. 당당히 맞서고 반드시 이겨내야 하는 대상이 되었..

직원 4명 정년퇴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30일 공사 사장실에서 조정환(체육시설팀), 문효숙(체육시설팀), 정숙자(소각시설팀), 강연순(자원재생팀) 등 직원 4명의 정년퇴임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권순옥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유영호 노조위원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략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권 사장은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리며, 인생 2막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열심히 응원하겠다“면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2020년 송년사

2020년 송년사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직 성장을 강조한 2020년 경자년 (庚子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1년이었습니다. 먼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온갖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궂은일 마다않고 공사 발전에 앞장서 주신 이영춘 상임이사와 옥일권 시설관리본부장, 유영호 노조위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성실한 업무추진과 업무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스러운 표창을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께도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19가 지배했고, 코로나19로 점철된 근래 유래를 ..

희망나눔 거제달빛음악회 성황리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와 거제시문화예술재단(상임이사 장은익),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이 공동 주최한 ‘희망나눔 거제달빛음악회’가 지난달 31일 거제관광모노레일 상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시작한 음악회는 만추의 아쉬움과 10월의 마지막 밤을 달래는 은은한 달빛 속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베이스 독창 및 이중창, 클라리넷, 첼로 독주, 뮤지컬 노래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10여 명의 음악가가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밤 멋진 하모니를 연출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서는 음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후원자 모집도 이루어져 훈훈한 사랑실천이 이어졌다. 달빛음악회는 코로나 19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전국 유튜버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을 28일 공공청사 사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만 참석하여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박진용, 박시온, 이태호 씨가 팀을 이뤄 출품한 ‘거제, 어제와 오늘을 담다’가 대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최우수상에 ‘거제 해양관광의 모든 것’, ‘둘째 이모 김다비 주라주라 챌린지’ 등 2편, 우수상에 ‘다크투어리즘 칠천량해전공원’, ‘거제여행! 거제에 이런 곳이 있다고?’, ‘거제 3경’ 등 3편이 수상했고, 이외에도 장려상 3편 등 총 9개 작품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작품은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활력 넘치는 거제 경제를 소..

권순옥 사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권순옥 사장이 22일 코로나 19 상황에서 맡은바 직분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도 업무 특성상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택배, 보건의료, 교통서비스, 환경미화, 배달업 등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우승태 농협중앙회 거제지부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권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 사회에서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권 사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기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필수 노동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