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수용소유적공원 241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섬별프리마켓 수익금 6.25유공자회 기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지역의 소상공인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거제섬별 프리마켓과 함께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기념하여 6.25참전 용사들에게 전달할 성금 마련을 위한 70 프리마켓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유적공원 분수광장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리마켓에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은 되었지만, 철저한 거리두기 입장, 체온체크 및 명단 작성,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기본으로 한 동선으로 돌 수 있도록 동선체크까지 실시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할로윈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70주년 기념 프리마켓에는 유적공원 주차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거제시민들이 현장을 찾아와 다양한 핸드메이드 물품과 먹거리 등을 구입했으며, 성금 마련을 위해 성의를 표현했다..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순회전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6·25전쟁 발발 70주년 및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개관 21주년을 기념하여 전쟁군사박물관협력망 사업 일환으로 이동형 모듈 자료를 대여받아 박물관 1층 로비에서 ‘6·25전쟁과 무공훈장’ 순회전을 2020년 10월 21일 개최하여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무공훈장을 주제로 훈장의 역사와 제식 구성, 6·25 전쟁 기간 중 무공훈장을 받은 인물 등으로 마련됐으며, 한국전쟁 당시 수여된 무공훈장 중 두번째로 높은 을지무공훈장(복제품)을 전시한다. 정지연 학예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참전했던 용사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포탄과 총알의 폭격 속에서도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포로수용소-대장경문화학교 연계행사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하 유적공원)은 분수광장에서 지난 18일(일) 대장경문화학교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 여행하는 조선책방’을 완판본문화관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대장경문화학교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유적공원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시(목판・고판화 복원작품 전시) / 강연(책 제작과정) / 공연(타악・핸드팬 등) / 체험(옛 책 만들기)으로 구성하여 총 320여 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유형 프로그램명 프로그램 내용 전시 조선 책방 open! 목판, 고판화, 인쇄본, 옛 책 등 복원 작품을 통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책(冊)과 함께 찾아가는 조선책방. 시대별 주요 목판 인쇄 문화의 흐름을 이해 할 수 있는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대규모 상품권 증정 이벤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개관 21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대규모 거제사랑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월)부터 실시하는 거제사랑상품권 증정 행사는 총 1억 4천만원 규모의 대단위 상품권 지급행사로 입장료 10,000원 이상~20,000원 미만은 5천원 상품권, 입장료 20,000원 이상은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권은 티켓팅 즉시 영수증 확인 후 지급하며, 당일 영수증에 한해 지급한다. 유적공원은 1999년 10월 15일 전시관, 야외막사를 개관하고 2002년 11월 16일 2차 개관하였으며, 2013년 10월 1일 3차 사업으로 평화파크를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다. 포..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하 유적공원)은 한글날 574주년을 맞아 2020년 한글주간(10월 9일~11일)에 ‘한글 보따리’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한글날 문화행사는 타조, 말, 젖소 등의 동물 이름을 색칠하고 자음과 모음을 연결하여 만드는 체험학습이다. 한글의 역사와 가치, 우수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근거하여 어린이 150명(1일 50명 제한)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 진행에 앞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체험학습 간격을 1m로 유지하고 비말차단 친환경 투명 칸막이 아크릴을 설치했고, 강사와 모든 학생이 손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권순옥 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정부 지침을 모범적으로 따르고 실천해준 관람객분들의..

포로수용소 유해발굴 사진전 연장 전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5일 개최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전 : 나를 잊지 말아요」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이 주관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사진전은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권순옥 사장은 “이번 전시가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11월 개최 예정인 유엔평화기념관 연계 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더불어 “올해 신규 개관한 야외 POW갤러리를 더욱 활성화 시켜, 장기화된 코로나19..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코로나 19 극복 프로그램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9.30.~10.4.) 동안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명절 전통놀이 중의 하나인 팽이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거제시청 일자리정책과에서 주관하는 신중년일자리 ‘뮤지엄 실버’ 전문인력과 공공일자리 학예인력들이 참여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투명 칸막이 설치/마스크 착용 등)에 따라 회당 6명씩 소규모 인원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9월 26일(토)에는 거제시마술연합회 & 매직아트봉사단 & 블루매직 소속 고삼식 마술사와 박찬미 마술사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마술공연을 진행했다. 관객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엄수하며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하늘을 나는 테이블 마술과 훌..

포로수용소 평화파크 매점 운영자 공개 모집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평화파크 매점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평화파크 매점은 경남 거제시 계롱로 500번지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에 있고, 면적은 10㎡로 철근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며, 모노레일 이용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료, 과자 빙과류 등을 판매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간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매점 입찰 진행방법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dp 의해 진행되고 전자입찰서 제출기간은 9월 24일(목) 17시부터 9월 29일(화) 17시까지이다. 입찰 참가자격은 입찰 공고일 현재 거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 또는 사무소를 둔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 하다. 평화파크..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사자상.흔들그네 포토존 마련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소원 성취 사자상과 흔들그네 등을 포토존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7일 일주일간 유적공원 야외막사에 소원성취 사자상과 평화파크 분수광장에 철제그네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사자상은 거제도포로수용소에 수용된 포로 중에는 20,000여 명의 중공군 포로들도 있었는데, 당시 중국군 포로막사 앞에 있었던 사자상을 복원하여 설치했다. 예부터 중국에서는 사자를 길(吉)함과 강(强)함의 상징으로 숭배하였다고 한다. 이 사자상은 중국군 포로들이 하루 빨리 포로수용소 생활을 벗어나려고 만들어 놓은 것을 재현하였고, 소원 사자상으로 관광객들의 다양한 소원을 들어주고 기도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평화파크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문화공연 대다수 찬성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찾는 관람객 중 74.8%가 유적공원 내 문화공연 개최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람 동선에서는 응답자 46.5%가 전쟁Zone이 가장 힘들고, 커피숍이나 식당 등이 설치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 내용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하 유적공원)이 열린관광지 공모사업과 190억 리뉴얼 사업 수행 등을 위해 관람객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1개월 동안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관람 동선 중 어느 곳이 가장 힘이 드나? 유적공원의 관람 동선은 전쟁Zone, 포로Zone, 복원Zone, 평화Zone 등으로 나눠져 있다. 이중 응답자의 46.5%가 전쟁Zone이 가장 힘들고 다음으로 포로Z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