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근면 성실한 태도가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광현 사회복무요원이 그 주인공이다. 김광현 군은 거제자연휴양림 입장객 안내, 발열 체크, 객실 편의를 위한 용품 제공 서비스, 시설관리보수 보조 등의 업무를 맡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냥한 목소리로 입장객을 안내 할 때면 관광객으로부터 거제의 첫 이미지가 좋았다는 인사를 받게 했다. 2019년 10월부터 근무한 김 군은 오는 7월 30일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근무하는 동안 자연휴양림의 객실, 데크, 야외시설 등 그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직원과 함께 데크 만들기, 시설물 잠금장치 만들기, 용접 분야는 선수가 되었다. “배려가 많은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