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난봉가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년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애야 아가 며늘아가 진주낭군 오실터이니 진주남강 빨래가라 진주남강 빨래가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탕탕 두들기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곁눈으로 힐끗 보니 하늘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말을 타고서 못일 듯이 지.. 7080 음악세상 20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