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안 마감 3일전에 부랴부랴 접수하고, 서류/면접/PT심사를 거쳐
지난 토요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그 대단원(?)의 1년을 마무리했다.
에너지 넘치는 초등학교 3~4학년 아이들과 그 못지 않게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부모님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하나하나 다 생각날 만큼 정말 열심히 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관대해도 될까 싶지만
나에게도 우리 꿈다락 아이들과 부모님께도 꿈다락 3기와 함께한 2달이
승우 어머님이 챙겨주신 한과처럼 달달한 시간이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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