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을 끝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제3기 작품전시회가 끝이 났다.
고사리 손으로 만든 아이들 작품, 오랜만에 솜씨를 발휘한 부모님 작품
하나 하나가 2달간의 열정을 담뿍 담고 있다.
어제는 아이들 작품을 수령하려 오신 부모님들이 고생했다며 비타민 음료를 두고 가셨단다.
마침 오전에 교육청 출장 중이라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예쁘게 포장해 주신 걸 보며 사무실 추위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다라는 ^^
감사하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드리기는 했는데
어깨가 더 무거워진다.
내년에도 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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