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

우리들의 늘 푸른 바다 이야기

거제관광개발공사 2014. 12. 18. 10:16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2014년 10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나의 바다를 지켜줘!」 제3기를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선정된 지원사업으로, 총 3기수로 진행하였다.

제3기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부모님 총 30명이
바닷가 정화활동, 물고기 해부, 갯녹음 현상의 원인을 알아보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미래 해양시대를 열어갈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또한 11월 2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체험활동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작품전시회를 열어
총 3천 7백여 명이 관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