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천량해전공원 8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 태극기 바로알기 행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전연송) 관광휴양팀은 오는 삼일절 104주년을 맞아 태극기 바로알기 운동인 미니 태극기 색칠하기를 증정한다. 태극기 바로알기 행사는 옥포대첩기념공원,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칠천량해전공원, 수협효시공원에서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준비된 키트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관광시설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태극기의 건곤감리 사괘와 태극 문양 위치를 바르게 알고 태극기에 대한 친근감과 사랑의 의미를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정연송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태극기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천량해전공원 가정의 달 기념행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칠천량해전공원은 제100주년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조선 수군복 체험과 폴라로이드 사진 무료 증정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나라의 앞날을 이어나갈 어린이들이 전쟁의 참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임진왜란 유일의 해전 패배인 칠천량해전을 딛고 잇따른 승리하기까지의 교훈을 얻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칠천량해전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전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모든 국민이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의 매개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칠천량해전공원. 수협효시공원 편의시설 획기적 확충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운영하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칠천량해전공원, 수협효시공원의 관광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 거듭났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칠천량해전공원, 수협효시공원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열린관광 환경 조성사업」에 선정돼, 총 15억 원의 사업비로 무장애동선 정비, 장애인 화장실 개선, 장애인 전용 주차제어 시스템 구축, 오감 체험콘텐츠 확충, 정보 안내 개선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8억 원의 예산으로 교통약자가 이용 가능한 동선 개설, 시각장애인 안내 가이드북 제작, 장애인용 전시 및 연출 공간 조성 등으로 사회적 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칠천량해전공원은 5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