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수용소유적공원 150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매직콘서트 프리마켓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거제관광모노레일은 지난달 31일 14시‘힐링 찾아가는 매직콘서트’를 평화파크 로비에서 관광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거제시마술연합회, 매직아트봉사단, 대한민국청춘마술연합회 거제지회, 블루매직에서 준비한 이번 공연은 9명의 마술사가 다채로운 마술을 준비하여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같은 날 11시 분수광장에서는 ‘감성점빵 프리마켓’이 진행되었으며, 여성셀러들이 할로윈을 컨셉으로 준비한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코로나 19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고삼식 블루매직 대표는“어르신 마술사와 젊은 마술사들이 준비한 마술공연을 즐겁게 봐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 거제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코로나로 인해..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경력인정대상기관 선정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실시한 2020년 하반기 박물관·미술관 경력인정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력인정대상기관은 학예사자격증을 지닌 전문직원 2명 이상인 등록박물관으로 인력·시설·자료의 관리실태 및 업무실적이 향후 학예사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자의 실습과 실무연수에 적합하다고 학예사운영위원회가 인정한 기관을 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학예사를 양성하여 박물관·미술관의 실질적 진흥을 도모하고자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박물관·미술관 자격제도를 마련했으며, 학예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자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령』 제3조 별표 1 및 『박물관 및 미..

서거제로타리클럽 포로수용소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6.25 7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3~24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서거제로타리클럽(회장 김상오)에서는 2021-21년도 지구보조금사업으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도로변 벽면 전체를 벽화로 단장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21년간 찌든 때로 얼룩진 벽면을 전체 고압세척작업을 실시한 후 서거제로타리클럽 회원가족, 신현중학교 로타렉트 봉사동아리(교장 최철현), 청소년수련관 페인트 동아리(회장 김미소) 70명이 함께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벽화의 오랜 보존을 위한 코팅작업까지 실시하여 벽화작업의 완성을 기했다. 김상오 회장은 “6.25 70주년을 맞이하여 회원 가족들과 청소년들과 함께 포로수용소 벽면을 새 단장하게 되어..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섬별프리마켓 수익금 6.25유공자회 기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지역의 소상공인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거제섬별 프리마켓과 함께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기념하여 6.25참전 용사들에게 전달할 성금 마련을 위한 70 프리마켓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유적공원 분수광장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리마켓에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은 되었지만, 철저한 거리두기 입장, 체온체크 및 명단 작성,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기본으로 한 동선으로 돌 수 있도록 동선체크까지 실시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할로윈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70주년 기념 프리마켓에는 유적공원 주차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거제시민들이 현장을 찾아와 다양한 핸드메이드 물품과 먹거리 등을 구입했으며, 성금 마련을 위해 성의를 표현했다..

포로수용소-대장경문화학교 연계행사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하 유적공원)은 분수광장에서 지난 18일(일) 대장경문화학교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 여행하는 조선책방’을 완판본문화관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대장경문화학교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유적공원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시(목판・고판화 복원작품 전시) / 강연(책 제작과정) / 공연(타악・핸드팬 등) / 체험(옛 책 만들기)으로 구성하여 총 320여 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유형 프로그램명 프로그램 내용 전시 조선 책방 open! 목판, 고판화, 인쇄본, 옛 책 등 복원 작품을 통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책(冊)과 함께 찾아가는 조선책방. 시대별 주요 목판 인쇄 문화의 흐름을 이해 할 수 있는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대규모 상품권 증정 이벤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개관 21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대규모 거제사랑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월)부터 실시하는 거제사랑상품권 증정 행사는 총 1억 4천만원 규모의 대단위 상품권 지급행사로 입장료 10,000원 이상~20,000원 미만은 5천원 상품권, 입장료 20,000원 이상은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권은 티켓팅 즉시 영수증 확인 후 지급하며, 당일 영수증에 한해 지급한다. 유적공원은 1999년 10월 15일 전시관, 야외막사를 개관하고 2002년 11월 16일 2차 개관하였으며, 2013년 10월 1일 3차 사업으로 평화파크를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다. 포..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하 유적공원)은 한글날 574주년을 맞아 2020년 한글주간(10월 9일~11일)에 ‘한글 보따리’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한글날 문화행사는 타조, 말, 젖소 등의 동물 이름을 색칠하고 자음과 모음을 연결하여 만드는 체험학습이다. 한글의 역사와 가치, 우수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근거하여 어린이 150명(1일 50명 제한)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 진행에 앞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체험학습 간격을 1m로 유지하고 비말차단 친환경 투명 칸막이 아크릴을 설치했고, 강사와 모든 학생이 손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권순옥 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정부 지침을 모범적으로 따르고 실천해준 관람객분들의..

포로수용소 유해발굴 사진전 연장 전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5일 개최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전 : 나를 잊지 말아요」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이 주관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사진전은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권순옥 사장은 “이번 전시가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11월 개최 예정인 유엔평화기념관 연계 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더불어 “올해 신규 개관한 야외 POW갤러리를 더욱 활성화 시켜, 장기화된 코로나19..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코로나 19 극복 프로그램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9.30.~10.4.) 동안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명절 전통놀이 중의 하나인 팽이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거제시청 일자리정책과에서 주관하는 신중년일자리 ‘뮤지엄 실버’ 전문인력과 공공일자리 학예인력들이 참여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투명 칸막이 설치/마스크 착용 등)에 따라 회당 6명씩 소규모 인원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9월 26일(토)에는 거제시마술연합회 & 매직아트봉사단 & 블루매직 소속 고삼식 마술사와 박찬미 마술사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마술공연을 진행했다. 관객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엄수하며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하늘을 나는 테이블 마술과 훌..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사자상.흔들그네 포토존 마련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소원 성취 사자상과 흔들그네 등을 포토존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7일 일주일간 유적공원 야외막사에 소원성취 사자상과 평화파크 분수광장에 철제그네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사자상은 거제도포로수용소에 수용된 포로 중에는 20,000여 명의 중공군 포로들도 있었는데, 당시 중국군 포로막사 앞에 있었던 사자상을 복원하여 설치했다. 예부터 중국에서는 사자를 길(吉)함과 강(强)함의 상징으로 숭배하였다고 한다. 이 사자상은 중국군 포로들이 하루 빨리 포로수용소 생활을 벗어나려고 만들어 놓은 것을 재현하였고, 소원 사자상으로 관광객들의 다양한 소원을 들어주고 기도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평화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