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수용소 83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1950 체험관

개인으로도 단체로도 체험하기 좋은 거울미로와 착시미술 공간이 있는 1950 체험관입니다. 출구를 찾는 묘미가 있는 거울미로를 지나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착시미술이 나옵니다. 사격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스크린사격장도 추천드립니다. 코스별 난이도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1950체험관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입장 후에 별도로 체험(유료)할 수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하세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기념도록 발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경남동부보훈지청이 주관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2천3백여 만 원을 지원받아 기념도록 발간 및 성과자료집을 제작했다.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6·25역사관을 재개관하고, 현충시설 지원사업으로 기념도록 600여부를 발간했다. 이번 기념도록은 박물관 소장유물을 비롯해 국가기록원, 국사편찬위원회, 육군정보기록관리단, 육군박물관 등 30여 기관의 관련 자료를 담았다. 160페이지의 분량으로, 한국전쟁의 발발 배경과 전개과정을 총 4부로 구성했다. 또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 성과자료집을 탁상형 달력으로 제작하여 유관기관 240여 곳에 배포했다. 권순옥 사장은 “최근 거제시가 코로나19..

백영승 사회복무요원 성실 근무 칭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거제관광모노레일에는 사회복무요원의 성실한 근무 자세로 관광객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백영승(23세.고현동) 사회복무요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백영승 군은 포로수용소 입장 안내, 모노레일 입장객 발열체크, 1950 체험관 및 사격장 운영 보조, VR체험관 안내 도우미, 장애인 및 노인들을 위한 이동 휠체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거제시 대표 관광지이자 현충시설에서 근무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관광객들을 모실 때 나 스스로가 거제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응대한다”는 백 군은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고객 안내, 시설 운영, 시설물 보수, 코로나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매직콘서트 프리마켓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거제관광모노레일은 지난달 31일 14시‘힐링 찾아가는 매직콘서트’를 평화파크 로비에서 관광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거제시마술연합회, 매직아트봉사단, 대한민국청춘마술연합회 거제지회, 블루매직에서 준비한 이번 공연은 9명의 마술사가 다채로운 마술을 준비하여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같은 날 11시 분수광장에서는 ‘감성점빵 프리마켓’이 진행되었으며, 여성셀러들이 할로윈을 컨셉으로 준비한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코로나 19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고삼식 블루매직 대표는“어르신 마술사와 젊은 마술사들이 준비한 마술공연을 즐겁게 봐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 거제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코로나로 인해..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순회전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6·25전쟁 발발 70주년 및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개관 21주년을 기념하여 전쟁군사박물관협력망 사업 일환으로 이동형 모듈 자료를 대여받아 박물관 1층 로비에서 ‘6·25전쟁과 무공훈장’ 순회전을 2020년 10월 21일 개최하여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무공훈장을 주제로 훈장의 역사와 제식 구성, 6·25 전쟁 기간 중 무공훈장을 받은 인물 등으로 마련됐으며, 한국전쟁 당시 수여된 무공훈장 중 두번째로 높은 을지무공훈장(복제품)을 전시한다. 정지연 학예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참전했던 용사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포탄과 총알의 폭격 속에서도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포로수용소-대장경문화학교 연계행사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하 유적공원)은 분수광장에서 지난 18일(일) 대장경문화학교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 여행하는 조선책방’을 완판본문화관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대장경문화학교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유적공원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시(목판・고판화 복원작품 전시) / 강연(책 제작과정) / 공연(타악・핸드팬 등) / 체험(옛 책 만들기)으로 구성하여 총 320여 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유형 프로그램명 프로그램 내용 전시 조선 책방 open! 목판, 고판화, 인쇄본, 옛 책 등 복원 작품을 통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책(冊)과 함께 찾아가는 조선책방. 시대별 주요 목판 인쇄 문화의 흐름을 이해 할 수 있는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하 유적공원)은 한글날 574주년을 맞아 2020년 한글주간(10월 9일~11일)에 ‘한글 보따리’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한글날 문화행사는 타조, 말, 젖소 등의 동물 이름을 색칠하고 자음과 모음을 연결하여 만드는 체험학습이다. 한글의 역사와 가치, 우수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근거하여 어린이 150명(1일 50명 제한)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 진행에 앞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체험학습 간격을 1m로 유지하고 비말차단 친환경 투명 칸막이 아크릴을 설치했고, 강사와 모든 학생이 손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권순옥 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정부 지침을 모범적으로 따르고 실천해준 관람객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