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6 3

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캠프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인 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명은 지난 1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호텔리어, 바리스타 등 직업체험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 진로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체험중심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바리스타와 제과제빵사가 되기 위해 준비과정에 대한 이해와 현장에서 배우는 직업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119안전체험관에서는 전기안전, 도시재난, 생활안전, 화재대응 등 작은 사고부터 대형재난에 대한 대응까지 직접 체험을 통한 안전교육으로 안전감수성과 위기 대처능력을 높였고, 러닝맨에서는 서로 도와가며 미션을 수행하고 친구들과 즐..

거제자연휴양림 자연물 작품 전시회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거제자연휴양림이 자연을 활용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여름 휴가철 휴양림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13~14일 이틀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씨앗, 열매 등 자연물로 열쇠고리, 목걸이, 브로치. 팔찌 등을 만드는 체험과 함께 즐길 거리로 산림휴양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점숙 숲해설가가 거제시민, 관광객 등 5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연물 전시회에서는 굴피나무, 무궁화 등의 열매와 각종 나무 씨앗을 활용한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여 참여자들은 물론 휴양림 이용객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로 눈을 즐겁게 했다. 거제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숙박시설의 개념을 넘어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양심라면] 릴레이 기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양심라면’ 기부 매점에 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의 릴레이 기부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6월 기부천사 1호를 시작으로 지난 8월 현재 6호까지 선순환 기부문화 릴레이 후원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기부천사 1호(장윤진 초3), 2호(한여준 초4,한여원 중2), 3호(김부희), 4호(고석진), 5호(정지음 7세), 6호(황진하)까지 지역 청소년들의 배고프지 않을 권리를 채워주고, 감동과 사랑도 함께 나눠주는 고마운 분들이다. 양심라면을 후원하면서 “기부를 하면 기분이 좋고 뿌듯해요”, “나누는 게 기부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기부해요” 등 기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취지를 즐겁게 말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의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