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1,000가지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바보는 죽어야 고.. 유익한 고전 2013.11.29
조궁즉탁(鳥窮則啄) 조궁즉탁(鳥窮則啄) 새가 쫓겨 막다른 곳에 이르면, 도리어 상대방에게 대들어 쫀다는 말로, 비록 약한 자라 할지라도 궁지에 몰리면 강적(强敵)에게 대드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筍子(순자) 哀公(애공)篇. 공자의 제자 안연(顔淵)이 노나라 정공(定公)을 모시고 있을 때, 정공이 마부인 동.. 유익한 고전 2013.11.29
절영지회(絶纓之會)의 지혜 절영지회의 지혜 경영자들은 말로는 신뢰경영을 외치면서 자신의 간부나 직원을 잘 믿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매사 의심부터 하는 습관이 몸에 배여 있다. 그리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수시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른바 ‘공포경영’이다. 이는 굴지의 재벌에서 중소기업까지.. 유익한 고전 2013.11.29
노마지지(老馬之智) 노마지지(老馬之智) 늙은 말의 지혜란 뜻으로 『한비자(韓非子)』「설림 상편(說林上篇)」에 나오는 이야기다. 중국 제(齊)나라를 강성하게 하였던 제나라 왕 환공(桓公)은 그의 명재상 관중(管仲)을 대동하고 지금의 하북성 지역에 있었던 고죽국(孤竹國)이라는 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출.. 유익한 고전 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