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 179

조선해양문화관, 2022년 도슨트 양성 과정 성료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올해로 총 6년을 맞는 제6기 도슨트 양성 교육 과정을 성료하고 지난 5월 18일 수료식을 가졌다. 도슨트는 박물관과 과학관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을 제공하는 전문자원봉사자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9주간 운영된 교육과정에서는 어촌문화사, 조선산업사, 시나리오 작성법 등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통해 도슨트로서의 소양 함양을 목표로 했다. 참가자 중 출석, 과제, 활동 및 시연 심사를 통과한 15명은 수료와 함께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로 활동하게 된다. 시민 참가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맞는 최적의 교육방식으로, 각자의 공간에서..

조선해양문화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행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올해 선포 100주년을 맞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탕 주머니 증정, 풍선 증정 및 즉석 사진 촬영 등 이벤트를 운영한다. 박물관 입장객 중 어린이 200명은 선착순으로 바다와 미래를 상징하는 파란색 풍선을 받는다. 또한 어린이 200명에게는 사탕 주머니 세트 등의 선물이 준비된다. 이외에도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100가족에게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사진 촬영이 제공된다. 조선해양문화관 김형만 관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꿈을 소중하게 키워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문화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재미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해양문화관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

거제어촌민속전시관 해양생물도서관 운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거제조선해양문화관 1관 거제어촌민속전시관 1층에 해양생물도서관을 개관하고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태블릿 pc와 해양생물 관련 도서가 구비된 해양생물 도서관은 1,000여종 이상 해양생물의 다양성과 생태를 간접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해양쓰레기, 어류 남획 등 인간의 이기심이 초래한 기후변화와 해양오염의 위험성을 알아 볼 수 있다. 조선해양문화관 관계자에 따르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의 ESG책임경영에 발맞추고, 박물관의 교육목적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해양생물 도서관은 해양생물의 다양성 학습과 함께 지속가능한 바다자원의 이용과 보전을 위한 인식전환의 전기를 마련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히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해양환경 의식을 고취하는 작..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3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9주간 박물관 강좌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2월 25일부터 ‘2022년 제6기 도슨트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슨트 양성 교육’은 박물관·과학관·미술관 등에서 관람객에게 전시물을 해설하는 전문 해설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도슨트(docent)’는 전시를 해설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3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9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온라인 줌(ZOOM)과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진행되며 동·서양 박물관의 이해, 어촌 문화사, 시나리오 작성법, 스피치의 실제, 현장 실습, 시연 등 총 9강으로 운영된다.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로 활동할 자격이 부여된다. 권순옥 사장은..

조선해양문화관, 유승찬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에서 근무하는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이 지난 29일 경남지방병무청에서 수여하는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상하였다.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은 조선해양문화관에서 꾸준하고 성실한 복무태도로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및 발열체크 업무, 매표 및 검표, 유아조선소 이용 도우미,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내년 2월 복무만료를 앞두고 있는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은 현재 안내데스크에서 자리를 지키며, 조선해양문화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밝은 미소로 맞이하고 있어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조선해양문화관 김형만 관장은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은 복무기간 동안 성실한 복무태도를 유지해서 내방객과 동료들이 칭찬을 하였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방역패스 제도를 ..

조선해양문화관, 기증특별전 <아름다운 선물>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2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지난 20년간 기증받은 자료를 전시하는 특별기증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선물’을 주제로 시민들이 기증한 자료 중 대표 자료 100여점을 선보인다. 기증자의 뜻을 기리고 시민의 기증이 거제의 역사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시로 마련됐다. 문화관은 귀중한 자료를 시민과 관람객을 위해 기꺼이 나누는 고귀한 가치를 기리기 위해 문화관은 기증자 명패를 게시하고 있다. 권순옥 사장은 “앞으로도 기증자들의 높은 뜻을 받들어 수증한 자료는 전시, 연구 및 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 페스티벌 성료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에서는 지난 3일 전문자원봉사자인 도슨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원봉사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2월 5일인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해 조금 앞당겨 진행됐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UN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경의를 표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들은 기부통합관리시스템 1365포털을 통해 1,100시간이상 봉사해왔다. 이날 도슨트 페스티벌은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권순옥 사장, 권태민 상임이사, 김형만 관장,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권순옥 사장은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들의 수고가 거제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눔..

해양신기술 선보이는 오션테크코리아 11일 부산에서 개최

해양신기술로 바다의 미래를 찾는 ‘오션테크코리아’ 행사가 오는 11일 부산 아스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주최 및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의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한 해양환경과 신산업의 등장 ▲해양수산 정보와 플랫폼 비즈니스 등 3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한국 해양수산 미래의 활로를 개척하는데 주안점을 두게 된다. 이번 오션테크코리아는 수산양식 기술, 로봇을 이용한 선박청소, 폐어망 자원화, 수산물 온라인 마케팅 분야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계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51)783-1170 오션테크코리아 운영사무국

전시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합니다!

-조선해양문화관 가족 참여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및 전시 열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시민 대상 비대면 문화예술교육인 ‘배송왔어요! 바다상자’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자는 매주 토요일 집으로 배송되는 비밀스런 상자를 받게 되며, 상자를 매개로 거제 바다와 추억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교육과 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김형만 관장은 “늘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해양문화 교육의 선도적 모델이 되어온 조선해양문화관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올해는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준비되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힐링과 치유, 나아가 성취를 이루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