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 179

조선해양문화관 유승찬 사회복무요원 성실 복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한 복무태도와 친절한 고객 응대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은 조선해양문화관에서 햇수로 2년째 근무를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대민 업무에 앞장서서 입장객 안내와 검표, 발열 체크, 장애인 입장 도우미, VR안전관리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관람객 내방 시 발열체크와 손 소독 등을 안내하고, 수시로 유아조선소 및 전시관내 시설 방역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청소와 함께 시설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아이들이 이용하는 유아조선소의 경우 소독..

조선해양문화관 전망대 갤러리에서 특별한 경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8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망대 갤러리에서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순회전 ‘공간 기억 그리고 거제’을 운영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주최의 이번 순회전은 조선해양문화관의 전망대 갤러리에서 운영됨으로써 지세포 해안을 배경으로 거제의 과거와 현재 공간의 기억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진을 통해서 거제의 과거와 현재를 기억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의 의미를 되짚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 사진작가 그룹의 작품을 통해 거제도라는 공간의 의미에 대한 고찰과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에 대한 고민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관람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조선해양문화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5-639-8270)로 문의..

조선해양문화관-국립부산과학관 비욘드 사이언스 전 성료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과 국립부산과학관은 6월 26일 찾아가는 작은 과학관 ‘Beyond Science’전을 성료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놀이가 결합된 융합 콘텐츠 전시물을 전시 운영함으로써 예술과 과학, 그리고 놀이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통해 과학을 넘어서 예술과 놀이로서 승화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관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는 ▲1부 수학과 과학의 원리 ▲2부 과학아 놀자 ▲3부 과학, 예술이 되다 등으로 구성되어 주요 전시물인 공기대포, 종이비행기 발사장치, 편광액자 등 다양하고도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조선해양문화관 김형만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를 비롯한 관람객이 과학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짐으로서 과학관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조선해양문화관 힐링 매직 콘서트 개최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지세포에 위치한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찾아가는 힐링 매직콘서트’를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 공연한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에서는 최근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역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주말을 맞아 조선해양문화축제의 일환으로 토요 버스킹 등의 행사들을 기획하고 그 첫 번째로 지역 마술사를 초청하여 매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요버스킹은 거제시 마술 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힐링 매직콘서트」로 거제 시민과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은 26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어촌민속전시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조선해양문화관 김형만 관장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에 문화행사가 거..

해양관광팀-거제시수중핀수영협회 수중정화 활동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해양관광팀과 거제시수중핀수영협회(회장 한명화)가 지난 19일 양 기관 합동으로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세포 내만 수중에 산적해 있는 폐어구, 폐그물, 로프 및 불가사리 등 1톤 차량 1대 분량을 수거하여 처리했다. 행사에 참석한 협회원(다이버)은 “개인 취미와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 활동 참여로 보람과 긍지를 느꼈고, 양 기관의 우의를 다지는 좋은 시간이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중작업 시간이 한정되어 엄청나게 쌓여 있는 수중폐기물을 모두 처리하지 못해 이내 아쉽다”며 수중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을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김형만 해양관광팀장은 “수중정화 활동에 참여한 우리 직원들에게는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한 교육의 기회가 되..

조선해양문화관, 어촌과 어망전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6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기획전 ‘어촌과 어망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촌에서 거제 어민들이 사용해온 여러 가지 어구와 어법을 어망의 쓰임을 중심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부 고기잡이의 시작, 맨손어법, 2부 낚기 어구류의 등장, 3부 여러 가지 어구 어법, 4부 미끼의 힘 통발류 5부 어살류와 낙망류로 구성되어 다양한 어촌 고기잡이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선해양문화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5-639-8270)로 문의하면 된다.

김부겸 국무총리 조선해양문화관 방문

김부겸 국무총리가 6월 4일 지세포 해양공원에서 열린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마치고 ‘2021 첨단해양산업 특별 전시회’가 열린 조선해양문화관을 방문, 행사 참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총리는 조선해양문화관에서 해저로봇 크랩스터, 수중 건설로봇, 수중자율작업용 무인잠수정, 전기추진 차도선 등을 전시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한국해양재단 등의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격려했다. 이어 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의 반려해변 협약식 참석한 후 말쥐치, 감성돔, 볼락, 돌돔 등 치어 5만 마리를 방류하기도 했다.

조선해양문화관, 전시해설 전문인력 지원사업 선정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한국과학관협회 주관 2021년 지역과학관 전시해설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지역과학관 전시해설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과학관에 전문인력을 지원하여 과학관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적으로 균형적인 과학문화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한다는 취지이다. 조선해양문화관은 이번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관람자가 과학해설사의 VR체험 및 4D체험 관련 정보와 과학적 원리에 관한 해설을 통해 보다 높은 체험 이해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김형만 관장은 “조선해양문화관 전시 주제인 거제 해양과 첨단 기술인 VR, 4D장치가 결합된 체험의 전문적인 지식을 관람객에게 올바르고 재미있게 전달하겠다”며 “과..

조선해양문화관에서 바다의 날 전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오는 4일부터 바다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 ‘바다의 날 특별전’은 시민들이 바다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전시로 지속 가능한 미래의 바다를 연구하고 소개한다. 전시는 6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제1~3공간에는 자율 운항 선박, 전기추진 차도선 및 위치 추적 장치 등을 선보인다. 또한 KIOST 이동실험실, KRISO 크랩스터와 아라곤호 전시가 설치되며, 360도 관람이 가능한 디스플레이와 웰컴 스탬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제4~6공간에는 세종-장보고 과학기지, 북극곰 및 펭귄 전시 코너, 해양쓰레기 재활용 전시, 수중 건설 로봇 모형 전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관람자는 각 가상 홍보 공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