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 179

과학이 예술이 될 수 있을까?

- 조선해양문화관-국립부산과학관 Beyond the Science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사업 ‘찾아가는 작은 과학관 협력기관’에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기획, 개발하고 조선해양문화관에서 협력하는 이번 전시는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예술(art)’과 ‘놀이(play)’ 의 융합으로 설계되어 전시물을 통해 기초 과학과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하이포사이클로이드, 종이비행기 발사장치, 플라잉컵 및 플라즈마 토네이도 등의 전시물은 어떻게 수학과 과학이 예술과 놀이로 승화되는지를 보여준다. 김형만 관장은 “이번 전시가 우리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지역민들이 ..

조선해양문화관 해양플랜트 전시 신설

- ㈜대우조선해양 기증 해양플랜트 선박 4종 추가 등-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해양플랜트’ 전시 코너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수증한 선박 자료를 중심으로 해양플랜트의 의미, 용도에 따른 분류로 나눠 소개한다. 구성은 △해양생산설비의 시작_시추설비 △바다 속 자원의 채굴_FPSO △자원을 나르다_자원 운반선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거제인의 삶 곳곳에 영향이 스며있는 조선 산업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해양플랜트를 중심으로 바다와 특수선의 의미와 역할을 흥미롭게 들여다 볼 수 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 신설 특집으로 5월 한 달 간 주말(토, 일) 11시에 해양플랜트전 전시설명이 운영된다..

조선해양문화관 어린이날 행사 운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StartFragment 이벤트에 참가한 가족과 권순옥 사장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시실 학습가이드북 제공, 풍선 증정 행사, 즉석 사진 촬영 등 이벤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박물관 입장객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200명은 선착순으로 전시실용 학습가이드북 및 바다와 미래를 상징하는 파란색 풍선을 받았다. 참가자 100가족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사진 촬영, 그 외에도 어린이 100명은 사탕 주머니 세트 등의 선물을 받았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권순옥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린이들은 꿈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

정현재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정현재 군이 경남지방병무청장이 수여하는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지난 9일 수상했다. 정현재 사회복무요원은 조선해양문화관에서 햇수로 3년째 근무 중으로 4월말 복무만료를 앞두고 있다. 정현재 요원은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활동 및 발열체크 업무를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표 및 검표, 유아조선소 이용 도우미, 시설관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안내데스크에서 근무하며 거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상대로 상냥한 인사와 밝은 미소로 맞이하고 있어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조선해양문화관 김형만 관장은 “근무기간 동안 한결같이 성실한 복무태도를 유지해서 내방객과 동료들의 칭찬이 자주 있다고..

해양관광팀 사회공헌활동 전개

지난 3월 19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해양관광팀은 일운면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새봄맞이 대청소, 전기안전점검, 세대 내부 소(小)수선을 시행하고 소정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날 행사는 일운면사무소(면장 노재평)의 협조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전 방문 간 김종애 생활지원사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로 지원소요를 파악한 후 시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해양관광팀 직원은 “어르신께서 와병(臥病)으로 집안 내부 관리가 어려워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미약하나마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해양관광팀 김형만 팀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령인구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

조선해양문화관, 자원봉사단 임원진들과 간담회

-코로나19 극복 시민 참여 활성화 모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지난 17일 2021년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 임원진들과 조선해양문화관 전문자원봉사단 운영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로서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전문자원봉사단은 일정한 교육을 수료하고 조선해양문화관 전시 해설을 제공하는 도슨트로 봉사하고 있다. 봉사단은 2017년 1기 26명을 배출한데 이어 2020년까지 총 4기 80명을 배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문자원봉사단 활동 홍보 △도슨트 수료자 스터디 모임 결성 △수료자 재교육 추진 등이 논의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전문자원봉사자 휴게실 마련 및 전시 콘텐츠 개선 등을 제안하였다. 조선해양문화관 김형만 관장은 “조선해양문화관 자원봉사..

조선해양문화관, 비대면 실시간 강좌 호응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교육 실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시민 대상 실시간 교육 강좌를 운영중이다. 이번 교육은 3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사전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총 9회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온라인 회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방식의 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교육은 △동·서양 박물관의 이해, △어촌 문화사, △시나리오 작성법, △스피치의 실제, △해설 실습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강좌를 이수하고, 최종 시연심사를 통과하면 참가자들은 조선해양문화관 전시에 대해 해설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시민 참가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맞는 최적의 교육방식으로, 각자의 공간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3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9주간 박물관 강좌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2월 17일부터 ‘2021년 도슨트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도슨트 양성 교육’은 박물관에서 관람객에게 전시물을 해설하는 전문 해설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3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9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진행되며 동·서양 박물관의 이해, 어촌 문화사, 시나리오 작성법, 스피치의 실제, 현장 실습 등 총 9강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의 확산 시 과정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다.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로 활동할 자격이 부여된다. 조선해양문화관 김형만 관장은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양질의 교육을 통해 거..

조선해양문화관 설 언택트 집콕 생활 호응

- 설 명절에 집에서 누리는 비대면 문화생활 인기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설 연휴를 맞아 비대면 방식의 ‘설맞이 집콕 챌린지’ 행사를 운영했다. 본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어린이와 4인 이내 가족들을 위해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형태의 활동으로 운영됐다. 우리 문화와 함께하는 설날을 즐길 수 있도록 신축년 소띠 해를 맞이하는 의미인 소와 관련한 민속 쿠키 아이싱 체험을 준비해 비접촉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배부해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선해양문화관 김형만 관장은 “비대면 방식의 집콕 챌린지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어린이와 시민들이 집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선해양문화관, 설 언택트 집콕 챌린지 운영

-소띠 해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비대면 행사 열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설 연휴를 맞아 비대면 방식의 ‘설맞이 집콕 챌린지’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본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어린이와 4인 이내 가족들을 위해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형태의 활동으로 운영된다. 또한 우리 문화과 함께하는 설날을 즐길 수 있도록 신축년 소띠 해를 맞이하는 의미인 소와 관련한 민속 쿠키 아이싱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조선해양문화관 김형만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어린이와 시민들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놀이와 체험을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비대면 방식의 집콕 챌린지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