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 지난 14일(토)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거제시 선별진료소 및 보건소를 방문하여 감사편지를 전달하고 응원했다.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여 맛있는 수제쿠키 간식과 함께 전달했다. 선별진료소 의료진은 휴일에도 늦은 시간까지 코로나 검사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을 맞았으며, 그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본 청소년운영위원회 친구들은 존경심과 감사한 마음에 고개를 숙였다. 조준영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고 일상생활에서 나부터 철저히 코로나 예방수칙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지난 19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됨에 따라 긴급 돌봄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긴급돌봄 수요조사를 하여 가정돌봄이 어려운 청소년은 긴급돌봄으로, 가정돌봄을 원하는 청소년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 및 활동으로 청소년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에 급식 지원 공백 최소화를 위해 컵밥, 햄 등 식료품 및 간식 꾸러미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체험키트를 지원받아 비대면으로 각 가정에 전달했으며, 학습지원과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수학, 영어, 미술, 캘리그라피 등도 온라인 쌍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돌봄 꾸러미는 매주 지원할 예정이며, 아이들의 안전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21일~8월 6일 동안 ‘2021년 청소년 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욕구조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이 주체가 되어 진행되며 시설의 홍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발전, 시설환경 개선 및 청소년 공간 활성화,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등 청소년들의 의견 수렴 및 반영을 통해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방향성 설정 및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기관 홈페이지(www.geoje-youth.co.kr),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홍보 게시물 및 안내문을 참고하여 네이버폼 링크(http://naver.me/F5brF11F) 및 QR코드 접속으로 쉽고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시설을 이용하거나 방문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7월 3일(토), 7월 10일(토)까지 3회에 걸쳐 13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 아카이브–우리 가족이 만드는 인생코스 거제 답사기’를 운영하고 있다. 거제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거제의 역사와 문화 장소들에 대한 추억을 나누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의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한다. 3월부터 추진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무산될 뻔했던 이번 프로그램은 오래 기다려온 시민들을 위해 안전 요원을 5명 이상 배치하고 2개 조 (오전반, 오후반)로 나눠 운영하며, 45인승 버스에 20명 이하를 승차하게 하는 등의 코로나 단계에 맞는 안전 방안을 강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참여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역량함양 미디어교육 평생교실을 10차시 운영했다. 미디어교육 평생교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뉴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하는 미디어리터러시 프로그램이다, 수업에 참여한 이 모(아주초 6학년) 군은 “가짜뉴스, 사이버불링, 스몸비 등을 주제로 뉴스를 풀어보고, 활동했던 것들이 기억에 많이 남고, 특히 태풍과 관련한 재난보도 뉴스를 돌아보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뉴스로 만들어진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김보민 팀장은 “특히 코로나 이후 청소년들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시간과..

옥포청소년문화의집 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9일 관내 고등학생들과 함께 하는 주말 동아리활동 ‘놀자(놀면서 배우자)’를 진행했다. ‘놀자’ 는 해성고등학교 재학 중인 청소년 중 교사로 진로를 정한 청소년들이 동아리를 구성하여 예비 선생으로 한울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게 된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 이번 활동은 석고방향제를 만들어보며 과학적 원리에 대해 이해하고, 스피드 퀴즈, 속담 맞추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친밀감을 형성하며 서로 교감하는 시간이 됐다. 이영은(해성고 2학년) 동아리회장은 “첫 수업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하고 수업시간에도 집중을 잘 해주어 고마웠다”고 말했다. 윤혜리(해성고 2학년)학생은 “아이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거제 다대 갯벌에서 아동 및 청소년을 동반한 20가족과 함께 야외 체험 행사를 가졌다. 동구 밖 교실은 집을 떠나 야외에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활동으로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관이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가족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코로나19로 시기를 미루어 오던 중 야외에서 전체가 모이지 않는 가족 단위로 활동하는 형태로 보완하여 안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장에서 참가자 확인과 물품 전달은 가족 대표자를 통해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갯벌을 설명해주는 생태해설사는 10명 단위 소규모로 여러 번 나눠 설명했으며, 갯벌 현장에서 개별적인 질문에 답변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부 봉사동아리 ‘요기유’가 지난 22일 하청면 실전리에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 ‘애지중지 쉼터’에 기부금 21만원을 후원했다. ‘요기유’는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양심 기부문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기부금을 모아 ‘애지중지 쉼터’에 2019년부터 꾸준히 기부금을 후원해 오고 있는 동아리다. 이번 기부금은 ‘3월-달콤 크로플’, 5월-뉴욕 핫도그‘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판매된 금액이며 사전예약 및 현장판매, 그리고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서도 판매하여 마련했다. ‘애지중지 쉼터’는 음지에 노출된 작은 생명에게 도움을 주어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박해원 대표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23일에 옥포대첩기념공원과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각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점자 안내 리플릿 제작 프로젝트 「훈맹정음」을 1회 차 실시했다. 공공시설에는 비장애인 외에 장애인들도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를 위하여 이용하고 있어. 다양한 장애인 편의 시설들이 존재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점자 안내도와 강의실명 점자 등이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시설에 대한 안내 리플릿 등은 비장애인 용도로만 구성되어 있어. 시설 이용 시 별도의 문의를 해야만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점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각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점자 안내 리플릿 제작과 촉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은 지난 15일(토) 운영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3월 실시한 시설 모니터링 종합의견을 보고하고 시설 환경개선 및 새로운 청소년 니즈공간 구성에 대해 자문하고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 제안사항으로는 1층 멀티존 새로운 청소년 공간 구성, 미디어존 다양한 컨텐츠 놀이 구성, 1층 다목적 홀 환경변화, 입구 안내판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기관이 함께 청소년들의 욕구와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발전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제16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채우(해성고 2학년)는 ”지속적인 운영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